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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간

[1/5(수) 후기] 인사담당자의 시선이 머무는 자기소개서 특강 + 미니 간담회 후기 (Young N Sweet - 윤호상 소장의 인사담당자 저격법 시리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몸살 감기로 목 상태가 영 엉망이라 조금 더 열정적인 강의를 못 해 드린 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많은 분들이 후기를 남겨주셔서 전체 모두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자기소개서 및 면접 특강은 주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2월부터는 별도의 1개월 심화과정을 새롭게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많은 기대와 질책 부탁드립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후기] 벼르고 별렀던 윤호상 소장님의 인사담당자의 시선이 머무는 자기소개서 작성 비법 

[출처] [후기] 벼르고 별렀던 윤호상 소장님의 인사담당자의 시선이 머무는 자기소개서 작성 비법 ([Young N Sweet] 2030 파워인맥 / 커리어멘토멘티 매칭 프로젝트) |작성자 kallthings

 

안녕하세요.

어제 윤호상 소장님의 자소서 강연에 참석했던 회사가 망해서 고민이었던 이창건입니다. ^^

작년 12월에 참석하려 했으나 일이 생겨 드디어 어제 참석을 했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강연장을 도착하니 생각보다 꽤나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덕분에 깜짝 놀랐습니다. ^^;;

 

자소서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자료도 보고, 합격 자소서라는 글들도 보고 했지만

맘처럼 글이 써지지도 감이 오지도 않아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는 참에 좋은 기회라는 생각으로 참석한 강연이었습니다.

 

처음엔 강연료가 너무 싸서 약간의 걱정(?)이 있었으나

강연을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소장님의 강연에 빠져들어

어느새 내가 걱정을 했었는지도 모르게 잊어버렸답니다.

 

한번의 강연으로 자소서에 대한 감이 잡혔다는 말은 과장이겠지만

어렴풋하게나마 길이 열리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안좋았던 씁쓸한 퇴사의 기억으로 1년 가까이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져

자소서를 쓸때면 안좋은 기억과 함께 내 자신에 대해 쓸 말을 찾지 못했었는데

어제의 강연으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저만의 경험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제 우스게 소리로 예를 들어주셨던 고등학생 당시의 총학생회장을 했었다는 사실,

총학생회 기획팀장, 졸준위 위원장 등등...

강연을 들으면서

'아, 나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경험들을 했구나'

하는 사실들을 다시금 떠올리게되었습니다. ^^

 

자소서를 쓰면서의 고민이 다양한 조직과 단체생활에서 참으로 다양한 경험을 했던 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에 대한 고민으로 시간을 많이 소비했었는데

이 고민도 어제의 강연으로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처음의 사회생활, 회사생활이 뜻하지 않게 어그러저 버린 아픔과 슬픔으로 슬럼프에 빠졌고

자신감 상실에서 오는 두려움에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 할 지 손이 가지 못해 힘들어 했었지만

어제의 강연을 듣고 많이 기운을 받고 아이디어도 얻고 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강연의 다섯가지 결론을 옮겨 적어보자면

1. 카피성 소제목의 활용, 차별성 있는 소제목 찾기

2. 결론부터 기술하는 두괄식 문장으로 글 작성하기

3.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과 지원할 회사, 직종, 직무와 연관된 경험에 집중하라

4. 지원동기에는 본인만의 장점과 함께 지원 회사, 직무에 관련한 준비했던 사항들을 기술하라

5. 포부 항목에는 지원 직종과 연관된 목표 및 그 목표에 따른 실행계획을 적어라

 

정말 우연찮게 알게된 인연으로 강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연으로 알게된 인연의 강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한번의 강연이었지만 참으로 열정적이시고 지식의 베풀고 공유하고자 하는 고마운 마음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임과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앞으로 좋은 강연 많이 참석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어제 강연에 참석하셨던 모든 분들의 대박 취업을 기원하면서

이만 후기를 마치겠나이다. ^^

 

모든분들 이번달 내내 강추위가 예상된다는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더 윤호상 소장님, 류승훈 대표님, 스텝분들 영앤스위트 븐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윤호상 인사PR연구소장님과 함께한 자소서 비법 후기

[출처] 윤호상 인사PR연구소장님과 함께한 자소서 비법 후기 ([Young N Sweet] 2030 파워인맥 / 커리어멘토멘티 매칭 프로젝트) |작성자 스텝 fickler

 

안녕하세요. YNS staff로 참여하고 있는 26살 대학생 이종화입니다.

소장님 뵌지는 이번이 3번째 인데요, 후기를 이제야 남겨 민망하네요 ㅎㅎ

지금쯤이면 방송끝나시구 대구로 내려가고 계시겠죠? 

 

 

어제 강의 매우매우 잘들었습니다. 사람이 꽉찰 정도였으니 대단했죠!!

너무나 고 퀄리티의 정보를 많이 얻었기 때문이죠. 학교에서 주최하는 취업특강보다 훨씬 더 유익했답니다.

거기서도 사례나, 팁보다는 일반적이고 정형화되고 누구나 다 아는 취업합격 전략에 대해 설명을 하거든요.

이번 특강을 통해서 가려웠던 부분을 속 시원히 긁어주신거 같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YNS에서 진행되고 있는 강연, 특강중에서도 취업관련 정보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회사에 들어가기 위한 첫번째 관문,  바로 자소서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그리고 피해야할것들과, 주의해야할 점들에 대해 상세히 배울수 있었습니다.

 

마케팅분야 특히 블로그나 트위터 등 SNS마케팅에 관심이 많고, YNS뿐만 아니라 다른 대외 활동을 통해

커뮤니티 운영과 관리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한 기업의 블로그를 맡고 운영하는게 제 취업 목표이기도 하구요.

이런 제 적성을 잘 써먹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이런 능력을 써먹기 위해선 취업을 해야겠죠.

 

취업의 첫관문 바로 자소서를 어떻게 쓰느냐!!  특강내용 요약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우선 젤 먼저 A4용지를 준비해서 자신에 대해 브레인스토밍, 경험 적기를 해보라는 것입니다.

    물론 회사마다 자소서의 양식이 다르고, 써야할 항목도 다양합니다.

    쓴다해도 남들이 다 하는 정형화된 멘트나 구체적이지 않고 일반적인 문구를 넣는 것이 현실입니다. 

    만에 하나 삐끄덕 할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이죠. 그러나 수많은 자소서를 보는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그말에 뼈가 있고 살이 붙어 있는 진실성이 담겨 있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정형화된 말이기 때문이죠.

    회사 입장에서는 구직자의 경험과 능력이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에 적합한지를 자소서를 통해 처음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자소서의 중요성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어떤 활동을 하고 어떤점을 배웠는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정리가 필요

    하단 것입니다.  인사담당자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선 남들이 다하는 것보단 자신만의 것을

    어필해야 되겟죠?

 

2. 강의 도중에 10번도 넘게 들었던 내용, 바로 자소서엔 '정답이 없다' 입니다.

   자신만의 색깔이 잘 나타나야 하는겁니다. 남들이 쓴 자소서나 인터넷에 널리 퍼진 소스들은 그저 참고

   용일뿐 이고 금방 티가 나게 됩니다. 자신의 경험과 자신만의 주장이 들어간 자소서는 나만의 것이니

   그 어느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자신의 것이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자소서의 퀄리티는 높아지게 되는거죠.

   예를 들어, 소제목 적기(결론부터, 낚시성) 라든지, 구체적 수치를 통한 목표 달성과정, 실패 경험 극복, 또한

   기존 경험을 다르게 해석한다든지...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차별성에 초점을 두고 작성해야 합니다.

   "대외활동을 하면서 마케팅이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사람들과 많이 친해지게 되었다." 가 아니라.

   "~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제품을 홍보하고 온라인 백화점을 통해 팔 기회가 생겨,

    저희 팀이 기획한 UCC 홍보를 통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활동 대비 ~백만원의 매출이

    올랐으며, 최종 수익증대는 30%가 늘어났습니다."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훨씬 더 구체적이고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알수 있으며 자신이 어떤 분야에 많이 활동을 했는지 한눈에 알아 볼수 있습니다.

 

3. 성장배경, 성격의 장단점, 자신의 경험, 지원동기, 포부... 생각만해도 머리 아프시죠..

    성장배경도 마찬가지로 본인의 경험과 연결 시키는게 좋습니다. 인자하신 어머니, 엄격하신 아버지..

    수없이 많이 봐왔던 문구 이젠 지겹죠. 성장 배경에 등장하는 부모님과 나를 연결 시키기위해선 어떤 매개체가

    있어야 합니다. 강의시간에 예를 들어 설명해 주셨던 종아리 300대라든지, 아니면 집에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을

    도와드려 무엇을 했다든지,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경험을 소재로 삼는것이 중요합니다.

 

    성격의 장단점은 2:1의 비율로장점사례를 2번, 단점을 1번 언급하는것이 좋습니다.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어떤일이 있었고 그 장점으로 인해 얻은 혜택, 능력들을 기술해 줍니다. 다만 분야와

    관련된 것이어야만 합니다. 쌩뚱맞게 디자인관련 회사인데저는 기계조립을 잘합니다. 라고 말하는것과 마찬

    가지이죠. 단점은 솔직하게, 그리고 어떤식으로 보완해 나가고 있다라는 식의 말투로 가야합니다.

    사례는 안드는게 좋으며, 장점으로 승화시키는것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세상엔 단점이 없는 사람은 없거든요.

 

    경험란은 반드시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점을 기술해야 합니다. 학교생활 중 세부 수강과목을 언급하근것이 좋으며,

    구체적 경험을 기술합니다. 본인의 역할이라든지 서클이나 학회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문제를 어떤식으로 해결했느냐 입니다. 기든 아니든 결과물은 항상 나오기 마련이죠. 그 과정을 기술하는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자신의 경험과 직결되는 일이거든요. 학교 뿐만아니라 관련된 직무와 있었던 경험도 적어주면 마찬가지로

    적습니다. 다만, 중요한것 하나 두개만 씁니다. 너무 많은 것을 쓰다보면 길도 길어지고 의도 방향이 틀어질수 있기 때문이죠.

 

    지원동기 입니다. 귀사, 귀행 이런 말보다는 회사 정식 명칭을 쓰시고,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

    서론부분엔 회사의 장 단점을 분석(연초 신문기사 활용해 신년사나 연초 기업의 방향성에 대해 분석하고

    남들생각이 아닌 자신만의 생각으로 해석을 해야 합니다.) , 본론에는 자신의 지식, 경험 등 위에서 작성한 내용을

    요약 정리합니다. 결론 부분엔 자신의 역할과 기여할 내용에 대해 씁니다.

 

    포부는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자격증을 따겠다는 절대 쓰지 마십시오 ㅎ. 가서 딴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차라리 가기전에

    따러 가지 일도 바쁠텐데 자격증 공부하겠다는말은 본인의 직무에 집중을 안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 용어를 언급하는 것이 좋으며 (ex: 금융에선 환매라든지, 신용마켓이라든지) 실천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엑션 플랜을

    짜는것이 좋습니다. 어떤 목표가 있으며 자신의 장점과 능력을 통해 준비해 나가겠다라는 식으로 작성합니다.

 

    내용 요약을 잘 했나 모르겠네요. 간단히 후기만 써야지 했는데, 탄력받아서 넘 길게 썼어요 ㅜ

    스크롤 내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ㅜ

 

 

    앞으로도 YNS 행사가 많이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당. ㅎㅎ

    언제든 문의 사항있으시면 이곳 YNS를 통해 남겨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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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자소서 특강(윤호상 소장님) 들었던 학생입니다.
학부연구원생으로 고민하고 소장님께 후기도 사례를 들어서 자세히 적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던 학생이예요.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자소서를 쓸 때 어떻게 써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명확한 틀을 잡아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 

 

[출처] ([Young N Sweet] 2030 파워인맥 / 커리어멘토멘티 매칭 프로젝트) |작성자 박수아

 

안녕하세요 :) 어제 윤호상 소장님께 자소서 특강 들었던 학생입니다!
밑에 박수아 학생이랑 같이가서요 ㅋㅋ
이제 4학년 올라가는데 스팩도 부족하고ㅠ 준비된게 아무것도 없어서 
자소서 써보고 친구들과 수정해보고 했었는데!
어제 강연 듣고나니 엉망 진창이었다는생각이..하하 ㅋㅋ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너무너무감사합니다 ^^ 

 

[출처] ([Young N Sweet] 2030 파워인맥 / 커리어멘토멘티 매칭 프로젝트) |작성자 나하연

 

안녕하세요^^YNS대학생 운영진 오병주 입니다^^!! 강의 들은 다음날 바로 시골 할머니댁에서 A4용지 2장을 빼곡히 채워가며 과거를 회상하였답니다^^ㅋ아주 유익한 시간이였어요^^ㅋ지금까지 들었던 두리뭉실한 강의보다는 재미있고 적절한 사례들을 통해 어떻게 써야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셨는데, 이런강의!!...정말 좋았습니다^^ㅎ
이제 3학년 올라가는데 있어, 강의를 듣고 지금부터 준비하면 원하는 곳에 덜썩하고 취업할 수 있을꺼 같아요^^ㅋ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ㅎYNS화이팅!! 

 

[출처] ([Young N Sweet] 2030 파워인맥 / 커리어멘토멘티 매칭 프로젝트) |작성자 오병주byeongju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