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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강사로서 살아가는 길... 비님이 오시는 월요일 아침^^ 오늘도 고속도로 위에서 어디로 달리고 있다! 강사라는 직업이 겉으로 화려한 백조의 모습보다는 수면 아래서 그 고고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발부둥을 쳐야 하는 보이지 않는 현실이... 주말엔 쉬지 못하고 다시 강의안을... 맛집보다는 휴게소와 허급지급 김밥을 먹는... 그래도 즐겁게 신나게 해야 할 이유가 있다! 누군가에게 한 사람에게라도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줄 수 있다면...^^ 더보기
★ 강사 철학 12계명 - 강사로서 개똥철학이라도 지키며 살아가자! ★ 조금 알려진(?) 강사로 살아가는 법!- 인기가 없더라도 강사로서 이것만은 지키자! "여보세요! 윤호상 소장님이신가요?"아마 강사로서 가장 반가운 통화 시작 인사가 아닐까 싶네요. "혹시 모시고 싶은데, O월 O일 O시에 시간이 되시는지요?"강사로서 당연히 첫 인사보다 더 반가운 멘트일 것입니다. 이렇게 스케줄 확인 후에는 대부분 머뭇거리면서 이런 말씀이 이어져 나옵니다."그런데 죄송하지만, 강사료는 ... 학교 예산이..." 죄를 지으신 것도 아니신데, 항상 죄송하다는 목소리로 이런 표현이 이어지네요.그러면 전 항상 "강사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친구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강사로서 많은 강사료에 바라지 않는 맘은 없지만,항상 이런 말씀을 반복하시는 담당자들에게 오히려 더 많은 미안함을 가.. 더보기
어제 노동부 취업특강에서도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어제는 오전에 생방송 찍고, 오후에는 한 달에 한 번 진행하는 노동부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항상 많은 구직자, 실직자들을 만나는 날이었기 때문에 아침부터 흥이 절로 나더라고요. 금전적인 이득을 따지자면, 대학교나 다른 기관들 특강을 진행하면 되지만... 전 금전적인 이득보다는 구직자와 실직자들을 만나 작은 도움을 주는 것이 더 즐겁더라고요. ㅋㅋ 우리 마누라님 보면 집에서 쫓겨날 이야기지만... 벌써 오래 진행해 오던 강의지만, 매달 강의안을 조금 더 보기 좋게 수정하고 또 다른 정보를 전달하려다 보니 준비기간도 만만찮은 것은 사실이지만,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딱딱한 강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재미 있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엉뚱한 이야기로 ㅋㅋ 죄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