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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전

임창용 승리투수 동영상 + 올스타투표 현재 1위!!!! 경기내용 3:3 동점에서 9회초 등판 첫 타자 쓰보이 초구 직구를 던져 1루 땅볼 두번째 타자 나카다 역시 공 3개로 1루 플라이 셋번째 타자 다나카 볼카운트 2-2 우익수쪽 2루타 넷번째 타자 모리모토를 손쉽게 1루 땅볼처리 9회말 야쿠르트 타선이 임창용을 도왔다. 선두타자 아이카와가 좌전 2루타로 출루한 뒤 후속타자 다케우치가 니혼햄의 네번째 투수 다테야마를 상대로 천금같은 좌전 끝내기 안타를 뽑아낸 것. 야쿠르트가 연속 2안타로 4-3 승리를 거두면서 임창용은 세이브가 아닌 구원승을 거두게 됐다. 임창용은 총 11구를 던져 직구최고구속은 155km를 찍었다. 시즌 23경기 등판에서 23.1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평균자책점 0을 유지한 가운데 1승 15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 더보기
임창용, 1이닝 3K '폭풍투'로 14S(동영상+일본 네티즌 반응 포함) [OSEN=박현철 기자]'미스터 제로'의 위력이 제대로 보여진 경기였다. 임창용(33. 야쿠르트)이 1이닝 동안 탈삼진 3개를 거둬들이는 위력을 발산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 임창용은 22일 홋카이도 삿포로 돔서 열린 2009 센트럴-퍼시픽 교류전 니혼햄과의 경기에 3-2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세 타자를 연속 삼진처리하며 시즌 14세이브(22일 현재)로 센트럴 리그 세이브 부문 단독 선두 자리를 고수했다. 그와 함께 임창용은 19경기 및 19⅓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다. 임창용은 첫 타자 고야노 에이이치를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후속 타자 다카하시 신지를 상대로 5구 째 슬라이더(126km)를 구사해 또다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마지막 타자 히메네스를 상대로 임창용은 유인구성 슬라이더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