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지성 슈팅

아쉬움을 남겼지만, 새로운 역사를 쓴 박지성 선수 수고하셨습니다.(평점 정리) 이번에는 반드시 챔스를 정복하기 위해서 친히 출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축구화에 미리 담아 두었다고 하네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더욱 더 좋았을 것 같았지만, 열심히 부지런히 달리는 모습은 언제나 부러울 따름입니다. 드뎌 선발 출장... 드드드.... 아시아인 최초의 역사를 드디어 쓰시는군요... 영광스럽습니다. 지나가면 항상 아쉬운 법이지만, 남다른 순발력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축구에서는 순간을 잡아내기가 힘들 법입니다. 경기 중 아쉬움들이 많이 남는 장면들이네요. 다음에는 한 단계 더 발전하여 골 넣는 박지성 선수가 되면 좋겠습니다. 본인 또한 교체되고 많이 아쉬움이 남은 모양입니다. 메달을 손으로만 감싼 채... 오늘의 아쉬움이 내일의 발전으로 꼭 이어질 것입니다. 화이링입니다. [우리나라 신문.. 더보기
맨체스터 지역신문 '박지성, 눈부신 바르사 중원 상대로 선전' "바르셀로나의 눈부신 미드필드를 상대로도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 산소 탱크' 박지성이 아쉬운 준우승에도 영국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지성은 28일 새벽(한국시간) 맨유가 FC 바르셀로나에게 0-2로 패배한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에 선발 출전해 65분 간 뛰었다. 맨체스터 지역 신문는 박지성에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에드빈 판 데르 사르가 받은 평점 7점에 이은 6점의 점수를 부여하며 "눈부신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드를 상대로도 늘 그렇듯 혈기왕성했고, 지치지 않는 선수였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호날두의 프리킥이 리바운드 된 것을 골로 연결할 뻔했지만 피케의 눈부신 육탄방어에 가로막혔다"며 득점에 근접했던 기회도 상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