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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진 골

조재진, 가시와전서 J-리그 7호골 작성(동영상 포함) 【서울=뉴시스】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약 중인 조재진(28. 감바 오사카. 이하 G.오사카)이 리그 7호골을 기록했다. 조재진은 10일 오후 3시(이하 한국시간) 오사카 엑스포70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가시와 레이솔과의 J-리그 11라운드에 선발출장, 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19분 사사키 하야토의 패스를 추가골로 연결했다. 조재진은 후반 31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빈 뒤, 반도 류지와 교체아웃됐다. 올 시즌 조재진과 함께 G.오사카 유니폼을 입은 수비수 박동혁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에 실패했다. G.오사카는 후반 1분과 41분 2골을 더 보태 가시와를 4-0으로 대파, 리그전적 7승1무3패 승점 23으로 리그 3위 자리를 유지했다. 북한 축구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정대세(25)는 같은날 .. 더보기
日 J리그, 조재진 2골 폭발…이근호 침묵(골영상 포함) 작은 황새' 조재진(28.감바 오사카)이 두 골을 작렬하며 감바 오사카의 2연승을 이끌었다. 조재진은 2일 일본 오이타현 규슈오일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축구 J-리그 9라운드 오이타 트리니타와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서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 3분 역전골과 후반 19분 쐐기골까지 터트려 3-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29일 8라운드 홈 경기에서 시즌 4호골을 맛봤던 조재진은 이날 5, 6호골을 기록하면서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조재진의 이번 시즌 두 번째 두 경기 연속골. 특히 조재진은 이번 시즌 9경기에 출전해 6골을 뽑아내는 확실한 골 결정력을 선보이며 허정무호 재승선 가능성에 파란불을 켰다. 감바는 전반 24분 오이타의 이에나가 아키히로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38분 레안드로의 동점골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