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세트 메뉴로 해답을 찾아라!

자소서, 세트 메뉴로 해답을 찾아라!

자소서? 자소설?!
스토리텔링, 당췌 무시기 얘기인지?
요즘 자소서의 무덤 속에서 빠져 지내고 계시죠?
하지만 자소서가 글쓰기, 글짓기가 아니라는 것을 먼저 기억하세요.

또한 자소서의 구조는 아주 단순합니다.
본인의 장점, 지원 직무와 연관된 장점을 제시하는 것이 먼저며,
이 장점을 본인의 경험이나 에피소드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 부분에서 본인만의 아주 독특한 경험,
다른 지원자들이 하지 않은 본인만의 경험 하나만 있다면 충분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이런 독특한 경험을 지닌 지원자가 없기때문에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야 하는데...

그것이 여러 경험을 동시에 나열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앞쪽에서는 A, B, C 등의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어떤 장점을 만들었다.
이후에 B경험에서는 어떤 어떤 문제와 상황이 있었는데...로
여러 경험을 앞쪽에서 먼저 나열하고
뒷쪽에 하나의 경험으로 세부적으로 스토리텔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젠 자소서, 세트 메뉴로 답을 찾으면 되겠죠???
잘 하실 수 있죠???

[출처 : 당연히 윤호상 소장이 직접 쓴 글이죠? 믿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