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붉은 입술' 도발 채연, 변치 않은 섹시함으로 돌아오다 [SSTV|김지원 기자] '섹시디바' 채연이 돌아왔다. 약 2년 2개월여만의 복귀. 채연의 컴백무대는 팬들의 기대를 넘는 화려함으로 꾸며졌다. 미니 앨범 5집 '쉐이크(shake)'로 돌아온 가수 채연이 9일 MBC '쇼!음악중심' 무대를 통해 복귀 신고식을 가졌다. 복귀전 음원 유출 사고로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했던 채연은 컴백 무대를 특유의 도발적 섹시함으로 가득채우며 '역시'라는 찬사를 받았다. 최근 컴백해 인기몰이 중인 그룹 2PM에 이어 무대에 오른 채연은 타이틀 곡 '흔들려'가 아닌 수록곡 '울랄라'로 첫 컴백 무대를 시작했다. 새빨간 립스틱이 돋보이는 진한 화장, 망사 스타킹, 핫팬츠, 질끈 묶어 올린 뒷머리 등 '채연만이 뿜어낼 수 있는 섹시함'으로 치장한 채연은 백댄서들과의 자연스런 어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