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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트렌드 따라잡기

정은주 논란, 레이싱걸 출신 정은주 ‘야동수준’ 홍보영상 선정성 논란


‘누디티 가수’ 정은주, 음란한 홍보 영상에 네티즌 비난

레이싱걸 출신 트로트 가수 정은주의 데뷔곡 '짜릿짜릿' 홍보용 동영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공개된 '짜릿짜릿' 동영상에서는 정은주가 상반신을 노출하고 노래를 부르거나 다리를 과도하게 벌린 자세로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 신체 일부분을 의식적으로 만지거나 스타킹 찢기 등 자극적인 모습들이 담겨 있어 네티즌 사이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이런 영상을 만든 목적이 뭐냐?" "아무리 노래 홍보를 위한 영상이라지만 노출정도가 지나쳤다" "야동을 보는 줄 알았다"고 곱잖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정은주는 2006년 레이싱걸로 데뷔, 이통사 화보를 통해 사진모델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이후 3년 간 자취를 감춘 그녀는 지난 6월 트로트 앨범 '짜릿짜릿'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정은주는 "레이싱걸 출신 가수가 대부분 뚜렷한 성공과 빛을 못 본 현실에 처음에는 머뭇거렸지만 레이싱걸의 이미지 탈피가 아닌 새로운 제 2의 인생에 모든 것과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