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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간

[월간 마이더스(연합뉴스) 보도자료] 무한경쟁 취업시장 차별화로 승부하라 - 윤호상(인사PR연구소)

무한경쟁 취업시장 차별화로 승부하라
취업 성공을 위한 필살 전략

 

 

수많은 지원자와 경쟁해야 하는 취업시장에서는 선발 잣대가 상대적으로 적용될 수밖에 없다.
기업마다 채용 기준 또한 다양하므로‘스펙’과 같은 객관적인 기준만으로는 성공적인 취업을 보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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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천384만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만 명 가량 늘었다. 취업 포털 인크루트의 조사에서도 올해 기업체들의 채용은 지난해보다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월 인쿠르투의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 공고는 총16만1천667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만8천153건에 비해 9.1% 증가했다. 중견기업이 지난해보다 약 45%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대기업은 19%, 중소기업은 7%가 각각 늘었다. 단, 경력사원 채용이 17.6% 증가했으나 신입사원 채용은 되레 0.4%가 줄어 대조를 보였다.

 인사PR연구소 윤호상(40) 소장은“올해에는 실업률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공공 부문보다는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 세계를 뒤덮었던 금융 위기의 그늘에서 벗어나면서 지난해 기반 기술 확보와 연구·개발 분야에 집중 투자했던 기업이 늘어났다는 게 장밋빛 전망의 근거다. 이에 따른 인력 충원이 올해까지도 이어지리라는 것이다.


 올해 기업들의 투자 회복세가 지난해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삼성경제연구소의 조사 결과는 이를 잘 뒷받침한다. 특히 정유, 화학, 자동차, 전기, 전자 분야에서 투자가 확대되면서 고용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점쳐진다. 기업마다 한정된 내수 시장을 벗어나 해외 시장으로 앞다퉈 진출하는 것도 구직자들에게는 유리한 요인이다.

 

 하지만...

 

[원본 기사 전문 보기] http://www.yonhapmidas.com/11_06/04_0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