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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박주영 5호골···경기는 무승부(동영상 포함) 박주영(AS모나코)이 17일(한국시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시즌 5호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17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08~2009 프랑스 정규리그(리그1) 36라운드 발랑시엔과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6분에 오른발 강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지난달 27일 르망과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시즌 네 번째 골을 넣은 후 20일 만에 기록한 골이다. 박주영은 수비 진영에서 길게 넘어온 공을 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중거리슛을 날려 골을 넣었다. 이후에도 박주영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공격을 리드했다. 전반 32분에는 상대 골대 정면에서 골을 잡은 후 자리에서 한 바퀴 돌려 수비수를 제친 후 왼발 강슛을 날렸으나 골키퍼의 선전에 가로 막혔고, 7분후에는.. 더보기
박주영, 프랑스 프로축구 4호골 프랑스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박주영(24.AS모나코)이 시즌 4호골을 터트렸다. 박주영은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르망 스타드 레옹-볼레에서 열린 2008-2009 프랑스 정규리그(리그1) 33라운드 르망과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42분 결승골을 뽑아 모나코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프랑스 리그 진출 후 박주영의 개인 통산 4호골이자 지난달 22일 열린 낭시와 정규리그 29라운드 원정경기(1-0 승)에서 헤딩 결승골을 넣은 뒤 4경기, 35일 만에 재가동한 득점포다. 모나코는 박주영의 활약으로 1-0으로 이겨 2연승을 달리며 11승10무12패(승점 43)로 리그 9위를 지켰다. 모나코는 최전방 공격수로 프레데릭 니마니, 처진 스트라이커로 최근 2경기에서세 골을 넣은 후안 파블로 피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