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 자기소개서의 기본으로 내 자신을 파는 영업사원이 되자!

자기소개서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신을 장단점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다른 지원자들이 가지지 못한 차별성을 강조하여 자신을 해당 기업에 판매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채용하려는 기업은 항상 불확실성과 복잡성 사이에서 다양한 선택권을 지니고 있는 고객의 입장과 같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자신을 상품으로 여겨야 하며 이 상품을 판는 영업사원적인 마인드를 지니면서 자기소개서를 꾸며 나가야 합니다. 당연히 다른 지원자들 대부분이 쓰는 추상적인 논리는 피하셔야 한다는 사실이 이런 입장에서는 얘기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오게 됩니다.

 

 

이런 판매의 가장 첫걸음은 아마 고객의 마음을 열어가고 고객에게 남다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입니다. 결국 이런 것 자체가 무수히 많은 다른 지원자와 다른 본인만의 색깔과 강점, 차별성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이 될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라는 상품이 고객에게 넘어가서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고객에게 어떤 도움을 줄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보여야지만 고객이 과감히 선택할 수 있는 확신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자기소개서의 가장 기본을 모르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오늘 다시 기본을 강조해 드립니다.

 

[출처 : 본인의 글(윤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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