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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트렌드 따라잡기

오늘도 달린다?! "사서 고생" 주변 사람들이 주중에 그렇게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주말에 돈도 되지 않는 공개강의까지 하냐고 비아냥 거리며 머리를 흔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서울 친구들과 달리 지방 특히 대구에는 이런 강의가 전혀 없네요. 그래서 친구들이 왕복 10만원 가까이 KTX를 타고 서울에 가서 검증되지 않는 강사에게 비싼 수강료를 물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실제 제가 서울 강의할 때마다 목격합니다. 지금 고향인 대구에 내려와 너무 대구를 위해서 한 것이 없어서 이젠 조금이나마 도와주려고 나선 것입니다. 대구 과정을 오픈하자마자 서울에서도 오픈해 달라는 요구가 넘쳐 나더라고요. 고민 또 고민해 봤는데, 오히려 타지방에서 제 공개특강을 들으러 대구로 내려오는 것을 만드는 것이 제가 대구, 대구 청년을 위한 것이라는 결론 .. 더보기
저의 첫 회사는... 한가위가 되니 예전 생각이... 아련해진 첫 직장, 이젠 볼 수 없어서 더 맘이 아픕니다. 하지만 정말 치열하게 일을 했고, 더 치열하게 많은 것을 배우게 했던 회사^^ 아침에 출근해서 다음날 퇴근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말, 일요일도 당연히 근무. 입사 1년이 지난 시점에 9시 뉴스를 봤지만... 지금의 저를 있게 해 준 바탕이겠죠. 그 뺏지와 명함은 ㅋㅋ 오늘 더 문득 생각이 나네요~^^ 다들 따뜻한 추억을 되새기는 한가위 만드세요^^ 더보기
자 지금, 하늘을 봅시다. 춘천 가다 잠시 휴식... 홍천강 휴게소^^ 늦은 점심을 먹고 가네요. 점심 메뉴는 "홍천강늘푸름한우불고기" 주문하다 숨 넘어갈 뻔 ㅋㅋ 다른 곳에 비해 짜지 않아서 좋네요. 근데 메뉴 이름을 바꿔야 할 듯... "홍천강늘하얀팽이국"으로^^; 몸에 좋다는 버섯을 너무너무 많이 주시네요ㅋㅋ 감사합니다. 근데 오늘 참 하늘이 파랗네요. 푸른 하늘 가끔 보고 살아야 하는데... 자~! 지금 하시던 일 멈추시고 푸른 하늘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