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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트렌드 따라잡기

취업, 새로운 콘텐츠도, 새로운 프로그램도 없다! 그 나물에 그 밥인 취업 프로그램, 무엇이 문제인가? 과거 취업 교육 현장에서 함께 오신 강사들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 “면접을 직접 경험한 적이 없지만, 예전 자신의 면접 경험과 함께 이것저것 찾아보고 주변에 물어보면서 준비했다.”라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를 듣고 엄청나게 놀랐다. 또한 다른 입장인 우리 취준생의 이야기도 이와 비슷하다. “취업교육, 굳이 갈 필요 있나? 다들 비슷한 이야기만 반복하는데, 차라리 카페나 인터넷에서 보면 되지!” 실제 저 또한 수많은 취업 강의와 취업 프로그램을 경험해도 대부분이 비슷한 내용이나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한숨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더 불편한 진실은 강사가 바뀌더라도 교육 프로그램의 내용은 거의 유사한 것을 자주 목격한다.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우.. 더보기
미안하다, 기업은 개같은 지원자를 뽑고 싶다! 미안하다, 기업은 개같은 지원자를 뽑고 싶다! - 개와 고양이, 그들의 싸움 속에 정답이 존재한다. 고양이에게는 주인은 없다! 다만 집사가 있을 뿐이다! 귀여운 고양이는 주인이 퇴근하더라도 절대 먼저 다가가서 아는 척하지 않는다. 이런 특유의 시크함이 고양이들만의 매력이라고 다들 이야기한다. 실제 고양이들은 주인이 불러도 쳐다보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고, 먼저 주인과 함께 놀려고 깨방정을 뜨는 경우가 거의 없다. 다만 자기가 놀고 싶을 때만, 먼저 다가서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고양이는 하나의 물건이나 관심에 꽂히면 몇 시간이고 그것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고양이는 집에서 벗어나 길고양이가 되더라도 혼자 생활하며, 자신만의 영역 속에서 독립적으로 잘 살 수 있다. 결국 이런 고양이 특유의 시.. 더보기
직업은 스스로 진화한다 2편 펀드레이저 ü 다양한 목적에 맞는 기금을 모으고 집행하는 모금 전문가 ü 대학교, 구호단체, 종교단체, 문화단체 등 펀드레이저라는 직업인데, 대학교를 비롯하여 구호단체, 종교단체, 환경단체 등에서 각각의 목적에 맞는 기금을 모으고 집행하는 모금 전문가이다. 이 펀드레이저는 단순히 모금활동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에 맞는 자금 규모를 분석하는 것부터 출발한다. 이후 다양한 기부활동을 모색하고 독려하는 것 등의 실제 기부 전체 과정을 기획, 실행하는 전문가로 보면 된다. 실제 지난해 미국 주간지 가 선정한 유망직종 부문에서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꾸준히 미국 대학생들에게도 남다른 관심을 받는 직업이다. 이 펀드레이저가 되기 위해서는 특정의 전공과 학습이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사람들의 닫힌 마음을 열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