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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추신수, 연타석 홈런 7타점 활약 - 추신수 11호홈런, 추신수 12호홈런 고고~ 추신수, 데뷔 첫 연타석 홈런 포함 7타점 활약 - 추신수 11홈런, 추신수 12홈런 고고~ 4번 타자의 입지를 확실히 굳힌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 후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추신수(2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 우익수 겸 4번 타자로 선발출장, 11호, 12호 홈런을 터뜨렸다. 메이저리그 진출 첫 연타석 홈런을 때려낸 추신수는 5타수 4안타 2홈런 7타점으로 데뷔 후 최고의 날을 장식했다. 타율(0.301)도 3할을 넘어서 기쁨은 두 배로 다가왔다. 10-3으로 크게 앞선 5회말 1사 1,2루때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구원투수 크레익 브레슬로우의 85마일 짜리 슬라이더를 받.. 더보기
추신수 9호홈런 추신수 9호홈런 8일만에 홈런아치! 지난 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8일만에 나온 시즌 9호 홈런. 선발 칼 파바노가 1회초 밀워키 라이언 브라운에게...추신수가 2점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최근 2경기에서 침묵하던 추신수에게 부진 탈출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몇일전 홈송구, 끝내기 안타, 멀티히트에 이은 또 투런홈런 등 클리브랜드 팬들은 추신수 선수에 대한 믿음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네요 더보기
추신수, 짜릿한 연장 끝내기 적시타 + 전날 빨래줄 홈 송구 동영상 타격 슬럼프 조짐을 보이던 추신수(27·클리블랜드)가 연장 끝내기 적시타로 팀을 구하고 반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추신수는 12일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벌어진 캔자스시티와 홈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0회 말 무사 1·2루에서 카일 판스워스 156km 강속구를 받아쳐 깨끗한 중전 안타를 뽑아내 4-3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야말로 짜릿하고 통쾌한 끝내기였다. 앞선 2경기에서 무안타 침묵을 보였던 추신수는 이날도 타격감을 회복하지 못한 듯 부진했다.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나섰던 추신수는 무려 3번의 삼진을 당했다. 주자 5명을 두고 찬스마다 번번이 삼진으로 돌아서 4번 타자의 체면이 서지 않았다. 캔자스시티 선발 잭 그레인키의 날카로운 변화구에 막혔다. 1회말 2사 2루서 134km 커브에 헛스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