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요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면접요령] 월급이 얼마지요? 휴가는 많이 주나요? 기업 내의 연봉이나 복리 수준은 외부에 알려진 부분들도 많지만, 그 자세한 내역이 완전하게 공개되어 있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가장 인상 깊고 회사 홍보 상 유리한 내용이 언론이나 입소문을 통하여 조금은 과장되게 알려지다 보니 지원자들이 굉장히 기대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또한 요즘은 연봉 공개 사이트가 있지만, 그 사이트 자체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올리기 때문에 조금 잘못된 정보들도 많습니다. 지원자들도 특정 기업에 지원하면 솔직히 가장 궁금한 것이 과연 내가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그리고 얼마나 많이 쉬고, 회사 측에서 나에게 해 주는 것이 얼마고, 무엇일까? 등의 본인에게 혜택을 주는 것에 많은 관심이 가지게 마련입니다. 또한 이런 가장 가려운 곳을 속 시원히 긁어주는 사람이나 정보된 공.. 더보기 [면접요령] 다른 지원자의 답변에도 귀 기울여야 한다. 보통 면접의 경우는 수시 채용의 경우는 혼자 보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3~4명 정도가 한 조를 이루어 면접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비슷한 전공 및 지원 파트인 지원자들을 묶어서 면접을 진행하다 보니 한 조의 지원자들은 대부분 보이지 않는 경쟁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면접관에 집중하기 때문에 주변의 경쟁자를 간과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면접관의 이야기에는 온 신경을 다 집중하여 경청하는 반면에, 주위 경쟁자들의 답변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극히 이런 태도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면접관의 경우는 다른 지원자의 답변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갑작스런 질문을 반복하는 경우도 있으며, 하나의 질문을 지원자들 각각에게 답변을 하게끔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더보기 [면접요령] 외운 것을 정확하게 얘기하자? 요즘은 취업 관련 카페나 블로그 등이 엄청나게 발전하여 면접 전형에 대한 예상 질문들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지원자들이 예상 질문을 뽑아 사전에 대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실제 면접을 진행하다 보면 면접 대기장에서도 이 예상 답안을 외우고 계시는 분들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다른 지원자들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는 모습이 참 보기는 좋더라고요. 하지만 이런 분들이 과연 면접에서 좋은 결과만을 만들까요? 물론 많은 분들은 좋은 결과를 만들기도 하지만, 일부 분들은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과연 다른 지원자들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했는데 왜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었을까요? 제 자신이 실제 면접 심사관으로 참여하다 보니 그 원인을 찾을 수 있겠더라고요. 모두가 긴장..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