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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요령

[면접요령] 그거 이력서에 다 적어 놓은 것인데요? 면접관으로 면접에 참가하다 보면 여러 유형의 지원자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실제 다양한 개성과 환경을 지닌 만큼 예상치 못한 답변을 자주 듣게 됩니다. 또한 이런 과정에서 짧은 말 한 마디로 그 사람들을 판단하게 되고 점수를 매기게 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짧은 말 한 마디와 작은 표정 등에도 조금은 주의하셔야 하기 때문에 면접은 한 없이 어렵게만 됩니다. 이런 다양한 답변 중에서도 가끔은 질문한 제 자신이 조금 무안할 때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저 또한 인간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점수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실제로 지원자들이 자주 하는 말인데,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말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무의식적인 말 예시] 1. '제출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더보기
[면접 요령] 모르는 질문은 어떻게 대답할까? 돌겠네~ㅋㅋ 면접을 많이 경험한 면접의 고수라도 면접관의 모든 질문을 예상할 수 없으며, 저와 같은 면접관, 면접 진행자들도 면접에서 나올 수 있는 질문을 모두 다 예측하기는 힘듭니다. 특히 지금 면접을 준비하는 지원자들에게는 더욱 더 힘든 부분일 것입니다. 실제로 모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얘기했듯이 본인의 면접 비법 즉, 예상 질문과 답변에 대해 정리한 것이 노트 몇 권이 훨씬 넘는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면접에서 나오게될 질문들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모두 다 미리 예상 답변을 준비할 수 없고, 반드시 제 자신이 모르는 질문을 받게 되는 것은 당연하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피할 수 없다면 정면으로 당당하게 맞서 이겨내는 방법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질문을 받았을 때도 자신만의 논리로 대.. 더보기
[면접요령] 단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면접관? 이론 XX~!!! 면접관들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감추고 포장하는 사람보다는 그것을 과감하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앞으로 어떻게 바꾸어 나가겠다는 논리를 전개하는 지원자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신입사원이나 사람들 누구나 다 단점을 지니고 있는 것은 기본이기 때문에, 이것을 억지로 감추는 모습은 오히려 부정적인 감점 대상이 되기 때문에 항상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상황에서 면접관들은 가끔 지원자의 단점을 강하게 물고 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점에 대해서 얘기해 보라고 질문한 후, 그 대답에 대한 꼬리를 물고 계속 질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 부분에서 지원 분야와 부적합하다거나 그것은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얘기하면서 여러분들에게 강한 모욕감을 주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