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요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면접요령] 모든 질문의 완벽한 답변을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자. 면접에서는 다양한 질문을 받게 됩니다. 그 질문이 중요도가 높은 질문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일상적인 질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원자 대부분들은 모든 질문에 완벽한 답변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게 됩니다. 실제로 각각의 질문의 성격에 따라 당락을 결정하는 질문은 따로 있기 때문에 실제 모든 질문을 완벽하게 답변해 나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질문에 모두 다 집중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당락에 연관이 되는 질문, 중요도가 조금 높은 질문에 집중해 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이런 당락에 연관되는 질문이나 중요도가 조금 높은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원동기와 연관된 질문 2. 자신의 장점에 대한 질문 3. 입사 후 어떻게 하겠다는 질문 4. 상황 대처능력이나 .. 더보기 [면접요령] 자신의 전공을 부정하지 말라! 채용을 막 진행하다 보면 솔직히 기업 내에서 선호하는 학과와 선호하지 않는 학과가 구분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이것도 경우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특정 기술 및 연구 부서 이외에는 관계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인사 담당자이면서도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직접적으로 업무에 활용하느냐고 물으면 선뜻 한다고 대답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인사나 총무, 기획 등의 지원부서의 경우에는 솔직히 전공과 관련 없이 그 사람의 자질이나 능력, 인간관계 등의 일반적인 요건만으로도 충분히 그 일들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부서의 경우에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기 보다는 새로운 업무 기술과 스타일을 입사 후에 배우기 때문에 더욱 더 그럴 것입니다. 이런 상황인데, 면접을 진행.. 더보기 [면접요령] 앗~ 틀린 대답을 해 버렸네... 면접장은 그 무엇보다도 긴장된 공간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말 한 마디, 답변 한 마디의 잘못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더 긴장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항상 작은 실수들이 반복되는 경우는 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항상 말씀 드린 것도 준비한 전부를 발휘한다는 강박관념보다는 준비한 70% 정도만 발휘한다는 마음으로 조금은 여유 있게 접근하라고 말씀도 드렸습니다. 이렇게 남다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집중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답변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오히려 오답을 당당하게 이야기해 놓고선 넘어가게 됩니다. 또한 자신이 오답을 했다는 사실 자체를 대답한 후 즉시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경우 참 난감합니다. 이미 자신..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다음